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입국심사를 받는 자체가 복잡함의 연속이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이 원체 크고 인천공항은 출국과 입국이 별도 공간인데 이곳은 섞여서 대혼란인데다가
사람도 많고 표지판이 드문드문 있는데 정말 잘 확인하고 따라가야 한다 공항이 크니 짐을 찾는데 가는중 열차도 타야 한다.
호텔이 부킷빈땅에 위치해 있더 일단 짐을 푼후 파빌리온 쪽으로 저녁을 먹기 위해 갔는데 처음이고
저녁이고 하다보니 길을 못찾아서 겨우겨우 찾은데다가 음식점도 잘 못찾아서 아무데다 자리 잡아 앉아서 먹는데
금액도 비싸고 별도 세금이 꽤 붙어서 많이 바싸더라 .....
다음날 아침먹은 곳이 독박투어에서 간 곳이라는데 마침 숙소 근처에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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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Bistro ·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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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한산했지만 저녁에는 웨이팅이 필수라 하고 여기서 로띠티슈라고 있는데 이게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최소 40분은 걸리니 시간이 비교적 여유있을때 시켜보는게 좋을듯 하다 .
볶음밥 종류가 진짜 불맛이 나며 맛있었고 저 치즈들어간 난 종류도 괜찮았다
음료는 망고라씨랑 테타릭인데 둘다 괜찮았다.
식사후 바로 그랩을 타고 바투동굴로 이동했다 월요일 아침 10시쯤 이었는데 교통체증이 있었고 그
랩 비용도 이시간이 비싸게 나왔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았다. 여기가 쿠알라룸푸르 대표 관광지라 그런지
정말 다국적 많은 외국인을 볼수 가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동굴이 있는데 계단이 정말 가파르다. 올라갈때도 힘들지만
내려올때 정말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
위에서 바라다 보는 전경이 볼만하고 동굴안은 비교적 시원하고 한번 쯤 올라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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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 Caves · Batu Caves, Selan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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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동굴에서 그랩을 타고 다시 파빌리온으로 이동
마담콴스 란 레스토랑을 갔는데 ... 워낙 소개도 많이 되고 다들 추천을 해보니 갔지만
특이 저 나시르막 밥이 특유의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강할것 같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향이 나고
저 국물 있는 새우탕 같은 면도 정말 진한 새우 향이 들어가 있고
좀 짜다는 느낌이 있으며 이 것도 호불호를 탈것 같은 음식이다
사테도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 사테도 향신료향이 좀 있어서 울나라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있을것 같다 .
여기는 파빌리온에 있는 음식점이고 세금도 붙고 해서 음식 값이 밖에서 먹는것보다는 비싼편이지만
깔끔하고 먼가 현지음식 도전해보거나
음식 향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은 가볼만 하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워낙 날씨가 덮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일단 호텔로 철수 하고 어느정도 휴식을 취한다음 그랩을 타고 central market 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공예품같은 것도 볼수 있고 식음료도 있었도 가운데서 공연도 하고 있었다. 우린 여기서 쿠알라룸푸르 마그네틱 구입을 햇다
퀄리티가 조잡하지 않아서 괜찮은 기념품 같아 샀고 말레이시아 대표 초콜렛이랑 올드타운 차도 구입하였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가본 몰에서 거의 가격이 차이나지 않았지만 랑카위에서 같은 제품이 확실히 싸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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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마켓 ·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연방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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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Market 에서 나와 우린 다시 페트로나스 타워로 이동했다. 여기 뒷편이 공원이 있고 분수대가 있으며 페트로나스 타워가 아주 잘 보이는 사진 스팟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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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Kuala Lumpur, 쿠알라룸푸르 연방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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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랑카위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때문에 온전히 머무르는 하루였는데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하루동안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
쿠알라룸푸르가 덥긴 하지만 그래도 저녁때는 활동하기가 수월했고 정 더우면 몰 같은데 들어가서 조금 있다 나오면 되서 나름 알찬 관광이었다
그리고 바투동굴은 필히 아침에 이동하는게 좋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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