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팝업스토어 _ 정남미 명과

일터가 여의도다 보니 점심시간 밥을 먹고 주변을 자주 산책하는 편이다.

그 중 날이 덥거나  날이 넘 추워서 밖을 돌아다니기에  어려움이 있을 때 IFC 몰과 더현대를 산책 코스처럼 도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평일 점심 직장인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더현대를 가면 항상 고정된  스토어들도 있지만 정기적으로 팝업스토어가 바뀌는데  지하로 진입하다보니  

지하2층과  지하1층 식품관이  갈 때마다 들리는것 같고  그 위의 층은 시간이  될 때 가끔 들른다.

 

특히 지하2층  지하철 방향에서 진입할 때 그 앞의 팝업스토어는  거의  항상 진행하고  자주 바뀌는데 

그 아이템이 인기가 많은 경우  그걸 보기위해  밖에서 대기하는 줄이 종종 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지하1층 식품관도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장소가 있는데 여긴 자주 바뀌는데 저번주 금요일쯤 갔을때

시선강탈하는 베이커리 류가 있어서 찍어봤다.

 

본점이 강릉이라 하고  서울에는 종로점 하나가 있네.

감자빵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이게 과일부터 여러 채소가 있는게  넘  시선을 끈다.

마치 어린이 클레이 놀이 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

 

구황작물빵으로  유명하고  쌀로 만든 베이커리이며  겉은 바싹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다.

사실 줄도 있고  여유가 없어  사보진 못했지만 일단 눈이 만족하고  여유가 있었으면 사봤을 것 같다.

 

정남미명과 강릉 본점

 

정남미명과 종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