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 **국민연금공단(NPS)**의 2025년 3분기 미국 주식 투자 동향을 정리해봤습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7’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은 2025년 3분기 동안 530개 종목을 순매수, 25개 종목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13F 기준) 내 비중 0.1% 이상인 주요 종목 199개 중 195개를 순매수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 기간 국민연금이 비중을 늘린 상위 7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종목에 대한 국민연금의 순매수액은 **약 16억 달러(2조3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번 3분기에는 기술주 외에도 전통적 가치주 투자도 함께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편입 종목으로는 미국 커뮤니티 플랫폼 레딧(Reddit) 과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Ulta Beauty) 등이 포함됐습니다.
흥미롭게도, 국민연금은 2분기에 차익 실현했던 팰런티어(Palantir) 를 3분기에 10만7922주 재매수하며 다시 비중을 늘렸습니다.

반면 도미노피자, 크래프트하인즈 등 전통 소비주는 순매도했습니다.
AI 기술주가 시장 주도권을 잡으면서, 국민연금이 소비주 비중을 줄이고 기술주 중심으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ETF 비중 조정도 눈에 띕니다.
흥미로운 점은 LSVD ETF 역시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빅테크 중심 포트폴리오라는 것입니다.
즉, 국민연금은 ‘가치주 ETF’를 사들이면서도 사실상 빅테크 비중을 유지한 셈이죠.
13F 기준 국민연금의 미국 주식 운용자산(AUM) 은
2분기 1158억 달러에서 3분기 1287억 달러로 11% 증가했습니다.
상승장에 발맞춰 기술주 중심 매수를 확대한 결과입니다.
다만 기술주 비중은 **33.4%**로, 전 분기 대비 1.4%p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배당주와 가치주 비중 확대도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국민연금은 3분기 동안 “기술주 중심, 가치주 보완”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상승세를 발 빠르게 따라가며 자산을 불렸지만,
향후 기술주 조정 국면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질 시점입니다.
‘200조 잭팟’ 국민연금 촉 믿어볼까…엔비디아·팰런티어 더 샀다는데
국민연금 3분기 미국주식 매매 공시 보니 ‘매그니피센트7’ 빅테크 주식 2조 사들여 도미노피자·크래프트하인즈 소비주 매도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분기 미국 주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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