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삼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LNG 화물창 ‘KC-2C’**를 장착한 7500㎥급 LNG 운반선이 첫 상업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삼성중공업(010140) 주가는 전일 대비 10% 이상 급등, 오전 장에서 2만 75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LNG 화물창 기술을 완전히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LNG 화물창은 영하 162도 이하의 극저온 상태에서 천연가스를 안전하게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단열성과 기밀성을 요구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그동안 국내 조선사들은 프랑스 테크닙(Technip)의 멤브레인 방식 화물창을 사용하며
선박 한 척당 약 100억 원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KC-2C 덕분에, 이제는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기술 자립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이죠.
KC-2C는 기존 화물창 대비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0년 목업 테스트 이후,
2023년에는 자체 LNG 벙커링 바지선 ‘그린누리호’에 KC-2C를 탑재하여
냉각 시험과 시운전 등을 거쳐 기술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레이저 고속용접 로봇을 활용해 멤브레인 시공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면서 조선소 방문 가능성이 거론되자,
조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강하게 살아났습니다.
이날 삼성중공업뿐 아니라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산 기술로 세계 시장 1위를 지키는 LNG 운반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향후 17만 4000㎥급 대형 LNG선에도 KC-2C를 적용해 시장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KC-2C 상업 운항 성공은
국내 조선 산업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형 LNG 화물창이 세계 조선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만들 때마다 '100억' 냈는데…'국산화' 호재에 주가 뛴 회사
삼성중공업이 급등하고 있다. 국산 기술로 개발한 화물창을 장착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상업 운항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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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한국형 LNG 화물창' 탑재한 선박 성공적 인도
삼성중공업(010140)이 75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한국형 LNG 화물창을 탑재해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해 한국형 화물창 KC-2C를 상업용 LNG 운반선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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